기업ㆍ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대표 공장환)가 지난 29일 열린 `일의 미래 - SHRM 22 디브리핑` 라이브 세미나에 참석해 `신고용 생태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SHRM 22 디브리핑` 세미나는 휴넷이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 최대 HR 콘퍼런스 `SHRM 22`에서 논의된 글로벌 HRM(인적자원관리)ㆍHRD(인적자원개발) 트렌드 및 쟁점을 국내 기업 HR 담당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탤런트뱅크는 두 번째 세션에 참여해 급변하는 고용 환경 및 HR 트렌드를 조명하고, 이러한 흐름에 필요한 솔루션으로 탤런트뱅크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탤런트뱅크는 기업이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만큼 검증된 전문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매칭 서비스 `프로젝T`, 전문가 인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헤드헌팅 서비스 `스카웃T`, 비즈니스에 필요한 최신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 `아티클T` 등 기업의 비즈니스를 다각도에서 돕는 고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탤런트뱅크 허정욱 BD그룹장은 "과거에는 상거래 방식이 오프라인만 존재했다가 온라인 쇼핑이 하나의 큰 축으로 자리 잡은 것처럼 이제 일하는 방식도 전통적인 채용 이외에 유연한 방식이 일상화될 것"이라며 "`고용 체인저`인 탤런트뱅크의 등장을 계기로 신고용 생태계로의 전환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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