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는 13년 노하우로 고객들의 입맛을 맞춘 ‘모던 다이닝’ 콘셉트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미식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주방장인 김태완 셰프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고급 식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높인 다채로운 단품 요리들을 준비했다.
먼저, 랍스터 아라비아따의 아라비아따(arrabiata)는 ‘화가 난’이라는 뜻으로 랍스터 육수로 만들어낸 매콤한 맛과 랍스터 살에서 나오는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맛과 비주얼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파스타와 피자의 나라, 이탈리아의 메인 요리인 트러플 향이 가득한 풍기 피자가 추가된다. 풍기 피자는 쫄깃한 버섯 믹스와 트러플 소스의 깊은 풍미가 특징이며, 엣지가 두툼한 나폴리 스타일 피자로 준비된다. 여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한식 보양식인 ‘갈비탕’을 선보인다. 우대 갈비와 양지를 사용해 육질이 고소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면역력 증진에도 좋은 건강식으로 사시사철 보양식 요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이번 신메뉴 런칭을 기념하며 특별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단품 요리가 진행되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20%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특별 이벤트 프로모션은 7월 18일 오픈 될 예정으로 20% 할인 혜택은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추가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새로운 단품 메뉴 중 한 가지를 랜덤으로 패싱 하는 서비스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모모카페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내놓은 신메뉴들은 보다 차별화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로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맛과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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