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증시, 연준 경기낙관에 상승…리비안 10%↑·유가하락·비트코인 상승
2) IMF 총재 "곧 세계성장률 하향…내년 더 어려울 것"
3) 국제유가, 원유 수요 우려 지속에 하락...WTI 1%↓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연준 경기낙관에 상승…리비안 10%↑·유가하락·비트코인 상승
-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상승
- 이날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주시하며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임
-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경제가 둔화되더라도 인플레이션 억제가 최우선 대응 과제가 돼야 한다며 7월 회의에서 50bp(1bp=0.01%p) 내지 75bp 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
- 이같이 투자자들은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강력한 의지가 확인된 점에 안도
2) IMF 총재 "곧 세계성장률 하향…내년 더 어려울 것"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6일(현지시간) 글로벌 경제 전망이 상당히 어두워졌다면서 내년에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닥칠 가능성을 경고
- 또 조만간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힘
- 글로벌 경기침체를 배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위험이 커지고 있어서 배제할 수 없다"고 답함.
그러면서 최근 경제 데이터가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일부 대국 경제가 2분기에 위축된 것을 보여준다면서 2023년에는 위험이 한층 더 높다고 지적
3) 국제유가, 원유 수요 우려 지속에 하락...WTI 1%↓
-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에너지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진 영향에 하락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97달러(1%) 떨어진 배럴당 98.53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2.08달러(2%) 하락한 배럴당 100.69달러로 집계
4) 삼성·LG전자, 7일 2분기 잠정실적 발표…악재 속에 선방했을까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2분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생활가전과 TV 수요가 위축되는 악재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서 평균 전망치)는 매출 77조2218억원, 영업이익 14조6954억원이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1.28% 늘었고 영업이익은 16.94% 증가한 것
-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19조5226억원, 영업이익 8392억원이다. 1년전보다 매출은 14.0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4% 줄어든 실적
5) 방통위, 구글·카카오 임원과 7일 회동...어떤 얘기 오갈까
- 방송통신위원회가 `인앱결제`를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구글, 카카오의 임원들을 소환해 의견을 청취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행정처분을 하기 전에 요건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고 금지행위에 해당이 되는지 여부를 심도 있게 조사해야 한다"며
- "이건 사후조치 문제이고 사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 것인가를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데 사업자들과 긴밀히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고 상황을 파악하는 일들은 계속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함
2. 전 거래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31,037.68 (+69.86, +0.23%)
- S&P500: 3,845.08 (+13.69, +0.36%)
- 나스닥: 11,361.85 (+39.61, +0.3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연준 경기낙관에 상승…리비안 10%↑·유가하락·비트코인 상승
- IMF 총재 "곧 세계성장률 하향…내년 더 어려울 것"
- 국제유가, 원유 수요 우려 지속에 하락...WTI 1%↓
- 美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356bp(1bp=0.01%P) 상승한 2.9110%로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27.40달러(1.6%) 하락한 온스당 1736.50달러에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123보다 0.39% 하락한 104.717을 기록
- 업종별로 보면 은행, 에너지, 여행 관련 업종들이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소폭 상승 마감했다. 특히 하락세를 거듭한 국제유가가 에너지주를 끌어 내림
3. 전 거래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26,107.65 (-315.82p, -1.20%)
- 중국 상해종합: 3,355.35 (-48.68p, -1.43%)
- 홍콩 항셍: 21,586.66 (-266.41p, -1.22%)
- 대만 가권: 13,985.51 (-363.69p, -2.53%)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 세계 경기 후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 중국증시, 상하이ㆍ베이징 코로나19 집단검사 실시, 봉쇄 우려 커지며 하락
- 홍콩증시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
4. Today 관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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