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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하띤성(Ha Tinh)의 한 중학교 교사가 6학년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42세의 교사 레중끄엉(Le Dung Cuong)은 아동성폭행 혐의로 체포돼 구금되었다고 하띤성 경찰이 밝혔다.
지난 20일 11세 소녀는 영어 추가 수업을 받기 위해 친구들과 끄엉의 집에 방문했다가 성폭행을 당했고 이날 저녁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았다.
끄엉은 현재 자신의 범죄를 시인한 상황이다.
한편 베트남에서 16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강간한 혐의로 기소될 경우 7-15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무기징역 또는 사형에 처할 수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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