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업체 고속터널에 도지코인 결제 도입

입력 2022-07-08 07: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지하터널 굴착업체 보링컴퍼니가 라스베이거스 고속 터널에 가상화폐 도지코인 결제 옵션을 도입했다.

보링컴퍼니는 현재 무료인 `베이거스 루프`를 향후 유료로 전환하고, 결제 수단 중 하나로 도지코인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7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유료 전환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1회 이용 요금은 1.50달러, 하루 요금은 2.50달러이고 이용객은 신용카드와 현금 외에도 도지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가능한 한 어디든지 도지코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해 액세서리와 장식품 등을 파는 온라인 숍에서 도지코인 결제를 허용했고, 머스크는 최근 스페이스X에도 도지코인 결제 기능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베이거스 루프`는 터널에 배치된 테슬라 전기 차량에 승객이 탑승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다.

이 고속터널은 2012년 도심 교통 체증을 해소를 위해 머스크가 제안한 초고속 터널 `하이퍼루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됐다.

하이퍼루프는 차량이 반진공 원통형 튜브 안에서 자기 부상해 초고속으로 달리는 개념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