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이 오는 8월 31일까지 이국적인 하와이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은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경쾌한 컬러감을 담아 특별 제작한 한정판 스윔백 기프트 박스를 비롯해 객실타입에 따라 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오킴스 ‘하와이안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체크인 시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하와이식 꽃목걸이 레이를 증정한다.
여기에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키즈 훌라 클래스 ‘리틀 알로하’도 마련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리틀 알로하’는 해당 객실패키지를 통해 선착순 1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클래스는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각 한 시간 동안 총 2부제로 운영된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이상 이용 시에는 웨스틴 조선 부산의 오킴스에서 즐기는 ‘하와이안 세트’를 혜택으로 하와이 미식 바캉스를 제안한다.
‘하와이안 세트’는 하와이를 대표하는 메뉴들로 구성해 열대 휴양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라벨과 청량감이 특징인 하와이 맥주 브루어리 코나브루잉의 맥주 2병과 하와이 로컬음식인 로코모코와 하와이안 버거 중 1종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로코모코는 야채 볶음밥 위에 함박 스테이크 패티와 반숙 달걀프라이를 얹힌 후 오랜 시간 끓인 사골육수베이스에 각종 야채와 허브잎, 간장과 우스터소스 등을 넣은 쉐프 함박 소스를 곁들여 맛을 냈다.
하와이안 버거는 두툼한 한우 패티에, 구운 파인애플, 갓 튀긴 어니언, 치즈, 양상추를 넣고 쉐프 특제 버번 바비큐 소스로 풍성한 풍미를 더해 맥주와 즐기기에 환상 궁합을 선보인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통유리 너머 탁 트인 해운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오킴스는 하와이안 푸드와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힐링하기에 더 없이 좋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에는 사우나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에 위치한 웨스틴 클럽에서의 조식 그리고 다과와 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제공하는 해피아워도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야외가든과 호텔 로비에 알로하 포토존을 준비해 인증샷을 남기며 청량하고 이국적인 와이키키 해변에 온 듯한 기분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부산 이그제큐티브 숙박권과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2인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웨스틴 조선 부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호캉스의 설렘을 즐길 수 있도록 로비층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재즈 공연을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선보인다. 공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2부제로 운영된다.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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