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에서 공유업무공간(Coworking space)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서비스 제공업체인 AcclimeVietnam과 부동산 컨설팅 회사 Knight Frank Vietnam에 따르면 베트남에는 하노이, 호치민, 다낭에 179개의 공유업무공간이 있다.
지난 1~6월까지 공유업무공간 관련 7만6233개의 회사가 설립되어 전년 동기 대비 그 수가 1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Acclime에 따르면 베트남은 공유업무공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아시아 상위 20개 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
베트남에서 주요 업체로는 Dreamplex, UPGen, CirCO, Toong 등이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공유업무공간 업체 WeWork는 베트남에서 지난 1분기 매출이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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