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저스트비)의 JM(제이엠)과 이건우가 글로벌 연기돌의 행보를 시작한다.
JUST B 멤버 JM과 이건우는 한-태국 합작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에 애견 유치원 원장 이대별, 직원 오기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사랑은 고양이처럼’은 인기 스타 피우노(뮤 수파싯 분)가 애견 유치원 원장 이대별(JM 분), 직원 오기민(이건우 분)을 만나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JM의 상대역으로 태국 유명 배우 뮤 수파싯(Mew Suppasit)이 함께하며 국적을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라 방영 전부터 국내외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JM은 첫 연기에 도전하고, 이건우는 `기이한 로맨스` 승주 역에 이어 연이은 작품 활동을 펼치게 됐다. 글로벌 연기돌로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린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JUST B 멤버로서 무대 위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JM과 이건우는 한-태국 합작 드라마 `사랑은 고양이처럼`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소통하며 한계 없는 `언리미터(Unlimit+er)`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JM과 이건우가 속한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오는 30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과 단추TV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 1st Mini concert: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