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영이 대한민국의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은 2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2022년 나눔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최수영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수영은 밝고 성실한 이미지에 걸맞게 자신이 출시한 패션 브랜드의 판매 수익 전액을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비로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쳐왔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국민 누구나 나눔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행복해지는 `나눔 행복행복 한국`을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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