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트래블 라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엔데믹 시대를 맞아 해외여행, 데이트립, 골프, 피크닉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상황에 맞춰 트래블 라인을 새롭게 기획했다고 전했다.
트래블 라인은 캐리어, 레디백, 위케드백, 벨트백 등 제품으로 구성했다.
쿠론의 팜트리 라인 `캐리어`와 `레디백`은 브랜드 상징인 사각 금속 장식을 앞면에 넣었다. 폴리카 보네이트 소재를 활용해 가벼운 게 특징이다.
쿠론의 홀스윗 라인 `토트백`과 `벨트백`은 핑크, 그린 등 밝은 컬러로 전개했고, 근거리 당일여행이나 간편하게 짐을 챙길 수 있는 크기로 디자인했다.
한편, 쿠론은 트래블 라인 출시를 맞아 여행 서비스 플랫폼 카이트(Kyte)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트래블 라인 구매 고객 3명을 추첨해 카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50만 원 상당의 여행바우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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