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25일 차세대 홀리스틱 뷰티 라인, N°1 DE CHANEL과 샤넬의 시그니처 `레드 까멜리아` 세럼을 만나는 `N°1 DE CHANEL GARDEN`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N°1 DE CHANEL GARDEN에서는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라인의 다양한 제품과 8월에 출시되는 두 가지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N°1 DE CHANEL은 가브리엘 샤넬을 상징하는 꽃,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노화의 첫 단계에 적용토록 했는데, 시각과 청각 그리고 후각 등을 모두 깨우는 레드 까멜리아 몰입형 체험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스토리와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으며, 까멜리아 씨앗으로 만들어진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크림의 캡이 지닌 비밀도 밝혀질 계획이다.
또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N°1 DE CHANEL 라인의 혁신을 소개한다. 친환경 재배 철학에 기반해 까멜리아를 재배하고, 새로운 성분을 개발하는 샤넬 오픈-스카이 연구소가 있는 고자크 지역에 관한 이야기부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클린 포뮬러를 만날 수 있다.
N°1 DE CHANEL GARDEN을 방문한 고객들은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과 신제품 에센스 로씨옹 & 바디 세럼 미스트를 비롯한 11가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피부 분석기를 통해 피부를 전문적으로 스캐닝하고 개개인의 피부에 맞는 N°1 DE CHANEL 라인을 선택할 수도 있다.
방문 고객에게는 레드 까멜리아와 N°1 DE CHANEL 라인의 효능에서 영감을 받은 드링크를 제공하는 주스바, 포토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와 기프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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