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월마트·빅테크 어닝 쇼크에 일제히 하락…테슬라·비트코인 급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2-07-27 06:37   수정 2022-07-27 06:49

뉴욕증시, 월마트·빅테크 어닝 쇼크에 일제히 하락…테슬라·비트코인 급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7월 27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8.50포인트(0.71%) 하락한 3만1761.54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5.79포인트(1.15%) 떨어진 3921.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0.09포인트(1.87%) 내린 1만1562.5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대형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했다. 특히 월마트가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하면서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월마트는 인플레이션 탓에 소비자들이 식료품과 연료 등 생필품에 많은 돈을 지출하면서 의류와 같은 임의소비재 지출을 줄이고 있다는 이유로 2분기 순이익이 2분기 8∼9%, 연간 11∼13% 각각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월마트발 충격에 당사자인 월마트가 7.6% 급락했고 전반적인 유통주 하락세로 이어졌다. 이날 콜스가 9.1%, 메이시스가 7.2% 폭락했다.

월마트발 충격에 더하여 다음날 발표 예정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뚜렷한 매수세가 등장하지 않은 점도 주가 하락세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일제히 부진했다.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5.7을 기록해 3개월 연속 하락했다.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올해 세계 경장률 전망치를 기존 3.6%에서 3.2%로 대폭 낮췄고, 내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 또한 3.6%에서 2.9%로 하향조정했다.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보다 1.4%포인트 하향조정한 2.3%로 낮췄다.



[특징주]



■ 기술주



대형기술주들도 애플이 0.88% 하락한 것을 비롯해 아마존 5.23%, 구글 2.56%, 마이크로소프트 2.68% 등 급락했다.

반도체주들도 엔비디아 2.885, 마이크론 0.81%,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63% 등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3.57% 급락하며 776달러에 마감, 또다시 800달러선이 무너졌다.



■ 유통·소매주

월마트발 충격에 전자상거래 회사인 아마존(-5.2%)과 쇼피파이(-14.1%)가 하락했다. 쇼피파이는 온라인 쇼핑 부진으로 글로벌 인력을 10% 감축할 것이라는 발표가 이어지며 낙폭이 커졌다.

백화점 브랜드 메이시스 주가는 7.24% 하락했다. 노드스트롬(-5.74%) 로스 스토어스(-5.65%) TJX컴퍼니스(-4.25%) 하락했다. 소매사업 종목으로 구성된 SPDR S&P Retail ETF는 4% 이상 내렸다.

■ 제너럴일렉트릭

제너럴 일레트릭은는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4.61% 상승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증시는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일대비 113.39포인트(0.86%) 내린 1만3096.93으로 거래를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26.10포인트(0.42%) 내린 6211.45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0.02포인트(0.00%) 내린 7306.28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28.80달러(0.80%) 내린 3575.3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3% 오른 3,277.44에, 선전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01% 상승한 2,187.23에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상하이에서는 부동산이 3.82%의 오름세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주도했고, 에너지와 탐사 및 시추가 각각 2.28%와 1.79% 뛰었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3.43p(0.29%) 하락한 1,185.07p로 장을 마쳤고 117개 종목이 상승, 233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4.11p(0.34%) 내린 1,218.49p로 마감했고 8개 종목이 상승, 19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도 2.50p(0.88%) 떨어진 282.88p를 기록했고 59개 종목 상승, 119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0.06p(0.07%) 소폭 올라 88.41p를 기록했는데 129개 종목 상승을, 그리고 141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전날에 이어 지난 7월 7일 이후 12주 만에 가장 낮은 9조동 대가 연속으로 이어지며 9조4470억동(미화 4억450만달러)을 기록했고, 전 거래일에 비해서도 소폭 줄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1,250억동 순매도하며 이날 장을 모두 마쳤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1.72달러(1.78%) 내린 배럴당 94.9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

국제 금 가격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40달러(0.1%) 내린 온스당 1717.7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연재 몰아보기

https://www.wowtv.co.kr/Opinion/SerialColumn/DetailList?subMenu=opinion&Class=S&menuSeq=721&seq=894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