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미니 4집 ‘Grown Ass Kid’로 컴백…“‘지코가 돌아왔다’라는 것을 확실히 느낄 앨범”

입력 2022-07-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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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미니 4집 ‘Grown Ass Kid’로 컴백한다.

지코는 27일 오후 6시 전 세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Grown Ass Kid’와 타이틀곡 ‘괴짜 (Freak)’를 공개한다.

미니 4집 ‘Grown Ass Kid’는 여전히 트렌드에 민감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할 때 더욱 빛나는 아티스트 지코가 변하지 않는 음악 취향과 열정, 에너지로 긴 공백기를 뛰어넘어 다시금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이유를 함축했다.

타이틀곡 ‘괴짜 (Freak)’는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가 응축된 트랙이다.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연상케하는 곡의 테마에 다이내믹한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지코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미니 4집 ‘Grown Ass Kid’에는 타이틀곡 ‘괴짜 (Freak)’를 포함해 ‘SEOUL DRIFT’, ‘Trash Talk (Feat. CHANGMO)’, ‘OMZ freestyle’, ‘Nocturnal animals (Feat. Zior Park)’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2년 만에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믿고 듣는 ‘괴짜’ 음원 강자 지코가 일문일답을 통해 ‘Grown Ass Kid’를 직접 소개했다.

<다음은 지코와의 일문일답>

Q. 군백기 후 2년 만의 컴백이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소감이 어떤지.

A. 2020년 7월 미니 3집 ‘RANDOM BOX’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앨범과 노래로 찾아뵙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새 앨범과 노래를 많은 분들께 선보이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렙니다. ‘지코가 돌아왔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Q. 미니 4집 ‘Grown Ass Kid’는 어떤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린다.

A.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음악 취향과 열정, 에너지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더라고요. 이런 요소들이 저를 다시금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해줬고, 그런 의미를 함축해 ‘Grown Ass Kid’를 만들었습니다.

Q. 타이틀곡 ‘괴짜 (Freak)’ 소개와 이 곡의 매력 포인트는 설명 부탁드린다.

A. 타이틀곡 ‘괴짜 (Freak)’는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을 연상케 하는 내용을 곡의 테마로 담았습니다. 드롭과 함께 터져 나오는 후렴의 비트와 제가 가지고 있는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를 응축해 만들었습니다. 노래를 들으시면 지코 특유의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Q.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인 ‘괴짜 (Freak)’ 챌린지가 시작됐다. 앞서 ‘아무노래’로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 챌린지도 기대가 되는데, 이번 ‘괴짜 (Freak)’ 챌린지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A. 후렴 도입부에 즐겨 우린 괴짜라는 가사에 맞춰 양손으로 머리를 쥐어짜는 동작이 포인트입니다. 이번 챌린지로는 이전 챌린지들과는 다른 바이브를 보여드릴 예정인데요. 이전에 진행한 ‘아무노래’, ‘Summer Hate’ 같은 경우는 율동에 가까운 간단한 동작으로 구성됐는데, 이번 챌린지는 안무에 더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괴짜 (Freak)’ 뮤직비디오가 블록버스터 급 스토리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스케일 큰 뮤직비디오를 기획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린다.

A. ‘괴짜 (Freak)’ 뮤직비디오의 메인 테마가 지구 종말이다 보니 혼돈 속 도시를 최대한 정밀하게 표현하고 싶은 욕심이 들었습니다. 가사를 이미지화하는 과정에서 시네마틱한 요소들이 꼭 필요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뮤직비디오의 스케일이 커지게 됐습니다.

Q. 지코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린다.

A. 오랜 시간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긴 시간 함께하지 못했던 만큼 더 자주 소통해요. 멋진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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