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가상자산, 금융자산으로 보기 어렵다"

신용훈 기자

입력 2022-07-28 12: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가상자산은 금융자산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가상자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가상자산의 경우 아직 법적 성격이 명확히 정립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 해외 사례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청년채무조정 정책이 코인투자자 실패자 대책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며, 정부의 채무조정 정책이 법적 성격도 정립되지 않은 코인과 연관 되는 문제에 대해 질타했다.

김 위원장은 "채무조정 대책은 투자자 피해가 아니라 청년들 중에서 신용등급 하위 20%에 해당하는 청년들에 대해서 원금이 아니라 이자부담을 도와주는 것이다"며 연령별로 봐도 취약차주 비율이 20~30대가 많다"고 청년 채무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