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이 오는4일 기준금리를 1.25%에서 1.75%로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전문가들 중 70%는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50bp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5차례의 0.25%포인트보다 확대된 수준이다.
영란은행은 지난 1997년 독립한 이후 은행금리를 50bp 인상한 바 없다.
영국 국채 1차 딜러인 마켓 메이커 중 11곳은 더 큰 상승을 예상했고 5곳은 25bp라고 답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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