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가 미국의 통신 미디어회사 컴캐스트 주가를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컴캐스트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Kannan Venkateshwar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케이블 광대역 산업이 전반적인 침체에 노출되어 있으며 컴캐스트가 스트리밍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데 크게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컴캐스트 목표주가를 48달러에서 4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약 12%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컴캐스트 주가는 이날 장전 거래에서 0.6%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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