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높이는 오션뷰"…'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입력 2022-08-02 10:26  


`오션뷰` 단지가 지역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부지가 한정적인 만큼 희소성이 높아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부산의 대표적인 `오션뷰` 단지 `엘시티(`19년 12월 입주)`의 경우 지난 1년간 20% 올랐다.

경남 통영시에 들어선 `통영 해모로 오션힐(`18년 10월 입주)`의 일부 매물의 경우 인근 시세보다 2배 이상 높게 책정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사천시에도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한 브랜드 단지가 선을 보일 예정이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지난 7월 29일(금) 경상남도 사천시 동금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단지는 바로 앞 남해바다 조망이 가능한(일부 세대 제외) `오션뷰` 단지로, 특히 삼천포 지역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편입돼 수려한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서부경남 권역 최고층인 49층 단지로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공간들도 조성되며 단지 외관에는 기존 커튼월의 단점을 보완한 커튼월 룩(일부 동)이 적용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다.

`오션뷰` 단지지만 가격의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3억원대로 타 지역의 `오션뷰` 단지들이 약 4억원대 이상에 가격이 형성돼 있는 것보다 저렴하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서부경남 권역에서 최초로 적용되고 전용 84㎡A·B, 112㎡A타입의 경우 4베이(Bay), 전용 124㎡의 경우 5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맞통풍이 가능하다. 전용 84~138㎡ 전 타입에는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조성된다.

또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해 손빨래, 다림질까지 한 공간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DL이앤씨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8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10일(수)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9일(금)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0일(화)~9월 1일(목) 3일간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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