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MO는 콘스털레이션브랜즈에 대한 커버리지를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초과) 등급으로 시작했다.
앤드류 스트렐직 BMO 분석가는 모델로와 코로나 등의 맥주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지출 둔화 조짐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콘스털레이션브랜즈가 핵심 지역 이외의 지역으로 유통을 확장하고 향후 몇 년 동안 강력한 맥주 판매를 유지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BMO는 콘스털레이션브랜즈 목표주가를 $290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244.15에서 약 20% 상승 여력이 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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