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티움은 티움바이오의 자회사로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1상에서 품목허가까지의 모든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공정(CMC)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핵심인력을 기반으로 폭넓은 위탁분석(CD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발단계별 품질분석 및 위험평가를 제공하는 분석기반의 CDO 서비스는 바이오벤처들의 공정개발 실패율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여겨지고 있다.
프로티움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를 통해 프로티움의 뛰어난 CDO 기술력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다양한 바이오텍과의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티움은 CMO기업인 STgen Bio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설립된 지 1년여 만에 특성분석(CAO) 50건 이상, 공정개발(CDO) 20건 이상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달 누적수주액 3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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