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의 유아복 브랜드 모이몰른은 모달 주자 소재 출산 침구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모이몰른의 출산 용품은 북유럽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과 양질의 소재, 가성비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침구 시리즈는 올해 가을 시즌 콘셉트인 `허그 위드 네이처`의 동물 모티브를 적용했다.
나무를 끌어안고 있는 레서판다 모티브와 스카이 블루 컬러를 활용한 남아용 `팬` 시리즈, 토끼와 꽃이 그려진 전판나염에 핑크 컬러를 더한 `바니` 시리즈 등이다.
회사 측은 너도밤나무 원료의 친환경 재생 섬유인 `모달 주자`를 활용한 것도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대표 상품인 팬모달주자겉싸개와 바니모달주자겉싸개는 6온스 두께 충전재를 활용해 폭신하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모자와 아기를 감쌀 수 있는 단추가 달려있어 초보 부모도 사용하기 편리하다.
이밖에 신생아부터 영유아까지 사용 가능한 ▲모달주자이불 ▲모달주자좁쌀베개 ▲모달주자메쉬짱구베개 등을 출시한다.
신지영 모이몰른 MD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신생아와 영유아의 연약한 피부와 체온을 먼저 생각한 기능성을 중심으로 선보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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