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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통신사 비엣텔(Viettel)은 내수 및 수출용 칩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비엣텔 관계자들은 최근 팜민찐 총리와의 회의에서 "글로벌 칩 부족으로 제조업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비엣텔은 운송, 물류를 비롯해 재생에너지산업을 연구하고 인프라를 현대화할 수 있도록 찐 총리에게 요청했다.
찐 총리는 "비엣텔은 디지털 정부, 디지털 경제 구축을 포함하여 국가의 디지털 혁신 프로세스에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칩을 연구하고 생산할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비엣텔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엣텔은 최근 몇 년 동안 세전이익 40조 동(VND)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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