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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카타르는 15일 일반 여권 소지자의 비자 면제를 위해 양국 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 정부 포털은 팜 민찐 총리와 카타르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Sheikh Mohammed bin Abdulrahman Al-Thani)가 하노이에서 열린 회담에서 비자 면제에 관한 상호 협정 서명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셰이크 모하메드 총리는 베트남이 카타르 투자자와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이며 관광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은 현재 일본, 한국 및 서유럽 국가를 포함한 24개 국가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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