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나서

입력 2022-08-19 17:19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호캉스가 대세로 떠오르는 가운데 선호에 따라 다양한 `뷰`를 선택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다. 단순히 호텔 내에서 휴식만 취하기 보다는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오션뷰와 마운틴뷰 등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부상한 것이다.

과거에는 도심권에 위치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서비스에만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조망까지 즐길 수 있는 호텔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어지고 있다. 최근 주목을 끄는 것은 강원도 양양에 공급되는 숙박시설이다. 강원도 양양에서 설악산의 마운틴뷰와 동해의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숙박시설이 공급되어 주목을 끈다.

이러한 가운데, 양양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서 393실 규모의 최고급 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분양된다. 전용면적 37~151㎡, 지하 7층~지상 39층, 생활숙박시설 393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동해 바다의 풍광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는 데다 국내 최고 명산인 설악산의 마운틴뷰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양양은 낙산해수욕장, 기사문, 하조대, 죽도에서 즐기는 서핑, 요팅 등 해양스포츠뿐만 아니라 설악 대청봉, 오대산, 낙산사, 오색약수 등 등산, 트래킹 명소를 품고 있다.

서울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이점도 지니고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수도권에서 약 90분 만에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양양을 기점으로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속초, 고성, 강릉 등 동해안 주요 관광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강원도 동해안의 관광 거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에서 접근이 편리한 양양국제공항도 장점이다.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 여수공항 등에서 접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와 강릉~양양~속초~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이 각각 2027년 개통 계획인 만큼 양양을 찾는 발걸음은 더욱 편해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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