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이민욱이 뮤지컬 ‘원더티켓’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민옥이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원더티켓-수호나무의 부활’(이하 원더티켓)에 민수 역할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원더티켓’은 최첨단 기술과 비보잉 등 화려한 안무로 무장한 쇼 뮤지컬이다.
이민욱은 순수하고 열정적인 청년 민수 역할을 맡았다. 한때 마을 사람들의 자랑이었던 민수는 노신사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노신사 역할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연기한다.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을 갖춘 이민욱이 이번 뮤지컬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원더티켓’은 오는 9월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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