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장기 흥행 기념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 14종 공개…배우들의 본업 몰두 현장

입력 2022-08-24 13:10  




올여름 최고 흥행작 ‘한산: 용의 출현’이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배우들이 영화 촬영에 임하는 진지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이순신 장군 역할을 맡은 박해일은 진짜 이순신 장군 같은 압도적인 눈빛으로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김한민 감독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박해일의 모습도 포착되었다. 송희립 역의 윤진영과 함께 있는 모습은 장군과 군관의 모습이 아닌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와키자카 역의 변요한은 강렬한 연기를 위해 촬영장에서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모습이다. 누구보다 본업에 집중하는 모습은 ‘한산: 용의 출현’ 속 연기 호평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원균 역의 손현주와 준사 역의 김성규도 카메라 앞에서 혼신의 연기를 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탐망꾼 임준영 역의 옥택연과 잠복한 조선 첩자 정보름 역의 김향기는 영화 현장에서도 그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집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의 박지환은 거북선에 대한 열정을 눈빛으로 표현하여 거북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영화 속 조연들의 활약도 눈에 들어온다.

와키자카의 든든한 부하인 와타나베 역의 박재민과 마나베 역의 조재윤은 ‘한산: 용의 출현’팀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는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진지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사헤에 역의 이서준과 정운 역의 김재영이 싸우는 모습을 맞춰보는 현장을 통해 조선군과 왜군 간의 보이지 않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운룡 역의 박훈은 전투 현장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올곧은 장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조선군 배우들과 왜군 배우들이 스크린 밖에서 많이 모이는 모습을 통해 ‘한산 아저씨 대축제’라는 말이 나올 정도. 밖에서는 친근한 모습과 달리 영화 촬영 중에는 그 누구보다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올 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 잡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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