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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인스턴트 커피 생산업체인 비나카페 비엔화(Vinacafe Bien Hoa)는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9500억 동(VND)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후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900억 동(VND)으로 집계됐다.
비나카페는 올해 매출 2조5000억~2조9000억 동(VND), 이익은 5000~6000억 동(VMD)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비나카페의 매출과 이익은 각각 2조2000억 동(VND), 4300억 동(VND)을 기록했다.
비나카페 경영진은 "앞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나카페는 마산그룹의 자회사인 마산음료가 98.7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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