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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그룹(Masan Group)은 차(Tea) 체인 푹롱 헤리티지(Phuc Long Heritage)의 지분을 34%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이뤄진 거래에 대해 마산그룹은 3조6200억 동(VND)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산그룹은 푹롱 헤리티지에 총 6조 4500억 동(VND)을 투자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 푹롱 헤리티지는 전년 대비 38.5% 증가한 8200억 동(VND)의 매출을 보고했다.
푹롱 헤리티지는 현재 베트남 전국 9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마산그룹은 베트남의 커피 및 차 시장이 매년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번 지분 매입도 그 일환으로 풀이된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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