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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형서점 파하사(Fahasa)는 상반기 이익이 65% 증가한 154억 동(VND)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파하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조 7700억 동(VND)을 기록했다.
파하사는 올해 180억 동(VND)의 이익과 3조5000동(VND)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베트남 내 많은 매장을 운영할 수 없어 파하사의 매출은 2조7900억 동(VND), 이익은 5억9050만 동(VND)으로 감소했다. 한편 파하사는 지난 1976년 설립됐으며 2006년 상장했다.
현재 베트남 전국 7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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