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서울 2022’가 역대급 여름 페스티벌의 탄생을 알렸다.
EDM 페스티벌 ‘마이크로 서울 2022 :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이하 마이크로 서울 2022)가 지난 27일과 28일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개최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마이크로 서울 2022’는 양일간 2만여 명의 기록적인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페스티벌은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짜릿한 퍼포먼스로 환상적인 주말을 선사했다.
‘마이크로 서울 2022’는 ‘세계 최대 규모의 NFT-EDM 페스티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화려한 EDM DJ 라인업 또한 선보였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퓨처 바운스의 황제 DJ 메스토, 리믹스의 제왕 토마스 골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독보적인 DJ 카제 등 굵직한 해외 라인업과 더불어 DJ 소다, KOO, 아스터&네오, 반달락, 준코코 등 국내 최정상 DJ들과 힙합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고품격 라인을 완성했다.
주최 측은 “양일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마이크로 서울 2022’는 NFT와 블록체인이 EDM 페스티벌과 결합해 IT 및 공연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며 “올해 처음 개최된 ‘마이크로 서울’은 2023년에는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NFT와 EDM의 접목을 통해 늘 새로운 콘텐츠와 페스티벌 경험을 요구하는 관객들과 다시 만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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