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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이후 100만 명이 넘는 베트남인이 해외 근무를 위해 출국했으며 매년 100여 억 달러를 베트남으로 송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타잉니엔(Thanh Nien) 신문이 25일 발표한 중앙경제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근로자의 수는 매년 7~10% 증가하고 해외에서 베트남 근로자는 연간 2억 동(VND) 상당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외국인 근로자 파견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과 기업은 451개로 2012년과 비교했을 때 2배로 늘었다.
베트남 근로자들이 파견되는 해외 시장은 2013년 9곳에서 올해 25곳으로 늘었다.
도응옥안(Do Ngoc An) 중앙경제위원회 부국장은 "베트남의 노동자 해외 파견 정책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었고 국가의 외화 자원을 늘리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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