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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온라인으로 전자비자를 받을 수 있는 국가를 확대해 달라고 외교부 등에 요청했다.
베트남은 현재 호주, 인도, 영국 및 미국 등 80개 국가의 외국인들에게 30일 단수 전자 비자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관광 산업 육성을 돕기 위해 전자 비자 절차를 간소화할 것을 공안부에 지시했다.
앞서 베트남은 전자비자 활성화 및 비자 면제 정책을 재개했지만 외국인 방문객수는 크게 늘지 않고 있다.
지난 1~7월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자는 73만3000명으로 올해 목표의 15%에 불과한 수준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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