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과 농심 라면의 협업으로 제작된 `라면덕션` 광고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공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3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라면덕션` 광고는 감각적인 화이트 디자인에 스마트한 조리 기능까지 갖춘 비스포크 인덕션과 라면명가 농심이 만나 누구나 라면을 더욱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광고는 `히말라야 물끄리나`라는 가상의 공간 속 라면 하나만을 위해 탄생한 비밀 연구소에서 삼성전자와 농심이 특급 프로젝트를 통해 놀라운 라면 조리 기술을 발명했다는 재치 있는 컨셉을 담고 있다.
비스포크 인덕션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충실히 풀어낸 부분 또한 인상적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최고의 라면 요리를 만드는 인덕션`을 지향하며 삼성전자와 농심의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스캔쿡 간편조리`는 찬물에 면과 스프 등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넣고 비스포크 인덕션으로 끓이기만 하면 집에서도 한강라면의 쫄깃함을 맛볼 수 있다고 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화이트 인덕션 시장을 이끈 차별화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조리기능의 비스포크 인덕션과 농심 라면의 뜻깊은 만남을 더 널리 알리고자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상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유쾌하게 소개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취향을 사로잡는 신선한 컬래버레이션과 캠페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라면덕션` 영상은 삼성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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