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마이 디어 베이비’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측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점점 작아지는 돌잔치 규모의 변화와 더욱 고급스러운 장소와 퀄리티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구성됐다.
돌잔치는 호텔 7층에 위치한 프라이빗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갤러리 7의 소규모 연회장에서 진행되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5코스의 양식 또는 한식 코스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돌잡이 아이템, 포토 테이블, 플라워 데커레이션이 포함된 돌상도 포함되어 있다. 돌상은 크게 전통 스타일과 현대적인 파티 스타일 두 가지가 있는데 전통 스타일은 전통 돌잔치의 의미를 살려 고급스러운 자개상과 다양한 전통떡과 과일 등으로 장식되고, 현대적인 파티 스타일의 돌상은 미니 동물원 콘셉트의 포토존 등이 고객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컬러로 연출된다.
‘마이 디어 베이비’ 패키지는 한강과 여의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시그니처 스위트룸 1박 숙박권이 포함된 A타입과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스펙트럼의 2인 뷔페 식사권이 포함된 B타입이 있다. 호캉스와 호텔에서의 다이닝에 익숙한 젊은 부모 고객들이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구성한 혜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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