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뮤즈인 트와이스 미나와 함께한 주얼리 컬렉션 `아넬로(ANELLO)`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미나는 현재 활동 중인 신곡 `Talk that Talk`에서의 레트로한 무드 대신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소매 부분에 스트링이 포인트로 더해진 벌룬 원피스에 아넬로 네크리스를 믹스매치하는 등 캐주얼하면서도 포멀한 감각을 담은 아넬로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메트로시티 주얼리의 22FW 메인 컬렉션인 아넬로는 `Golden Chain for Love`를 주제로, 청키 체인에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M` 로고를 녹여냈다. 이탈리아 각 도시의 뛰어난 세공 기술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스톤 세팅도 돋보인다.
아울러 다양한 볼륨감의 체인을 믹스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며, 메인 링크 유닛의 입체감과 유니크한 체인 연결 구조 포인트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네크리스와 이어링, 브레이슬릿 등 15개의 아이템으로 만날 수 있다.
볼륨감 있는 베젤과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M` 로고를 상징하는 다이얼의 유기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한 타임피스 `네쏘(NESSO)`도 눈에 띈다. 네쏘는 미나가 착용한 화려한 파베 세팅의 주얼 브라이슬릿 외에도 모던한 브라이슬릿, 레더 스트랩 3가지의 디자인으로 출시돼 그날의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교체하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메트로시티와 뮤즈 미나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메트로시티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되었으며, 화보 속 아이템은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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