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물량 감소로 베트남 공단 근로자 해고 증가 [코참데일리]

입력 2022-09-05 16:43  

수주 물량 감소로 베트남 공단 근로자 해고 증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남부지역 빈즈엉성(Binh Duong)에서는 지난 2분기부터 330개 제조기업들이 근로자를 해고하거나 근로계약을 잠정 중단하여 4만 1000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실업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제조기업 중 유럽과 미국에 목제품, 섬유, 신발, 전자기기를 수출하는 기업들의 수주물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많은 공장들이 수주물량의 최대 50%까지 감소하며 매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자리를 잃은 대부분의 근로자는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귀향하고 있다.
공단에 인접한 빈즈엉성 Tan Uyen Hung Loi 거주지역에서는 최근 두 달간 공실률이 급증하는 등 공단 근로자 감소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파악됐다.
빈즈엉성 노동연맹은 근로자들의 새로운 일자리 마련 및 패키지 지원 등을 요청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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