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스트리가 경쟁사 컨트리사이드를 인수하기로 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비스트리는 컨트리사이드를 14억3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비스트리가 컨트리사이드를 인수하면 영국 3위의 주택건설업체가 될 예정이다.
컨트리사이드는 지난 6월 인클루시브 캐피털의 19억 달러 입찰을 거절한 후 투자자들의 압력이 거세지는 가운데 매물로 나왔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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