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임업㈜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1987년 창업한 영림임업㈜는 불모지였던 인테리어 내장재 산업을 개척하고 선도해 온 대표기업이다. 영림몰딩도어, 영림프라임샤시, 영림인테리어필름 등 여러 브랜드를 개발하여 주거문화와 내장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각자 기호에 맞는 공간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사이즈, 색상 등 인테리어 전반에 있어 고객 맞춤형 생산을 원칙으로 한다.
김장원 영림임업㈜ 대표이사는 "소비자분들이 직접 선정에 참여해주신 만큼, 매우 뜻 깊은 수상이라고 생각된다. 영림은 지난 35년간 인테리어 자재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 만족을 실현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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