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이민욱이 뮤지컬 ‘원더티켓’ 첫 공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민욱이 오는 8일 창작 뮤지컬 ‘원더티켓-수호나무의 부활’(이하 원더티켓)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원더티켓’은 60미터 가량의 와이드 LED와 최첨단 트롤리 시스템, 대형 ABR(Air Balloon Robot), 프로젝션 맵핑, 홀로그램, 5G 이동통신기술, 불꽃, 플라잉 장치, 증강현실(AR), 레이저 퍼포먼스 등 최첨단 기술과 비보잉 등 화려한 안무로 무장한 쇼뮤지컬이다.
극중 이민욱은 민수 역으로 노신사(남경주 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청년으로 아름다운 서사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이민욱은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뮤지컬 공연인 만큼 좋은 무대를 선물해드리고 싶다. 민수라는 순수한 캐릭터의 모습으로 아름답고 즐거운 기억 남겨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키드 이민욱이 출연하는 뮤지컬 ‘원더티켓’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