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기차 니오, 2분기 EV 출하량 증가에도 손실 늘어…주당순손실 0.20달러

입력 2022-09-07 22: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을 대표하는 전기차 생산업체 중 하나인 니오가 2분기에 EV 출하량 증가에도 손실이 늘어 주당순손실 0.20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니오의 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니오는 2분기에 당초 예상치를 상회한 2만5,059대를 인도해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8%가 증가한 15.4억달러를 기록했다.
니오의 윌리엄 빈 리 최고경영자(CEO)는 "하지만 이 기간 적자폭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 실망스러운 실적"이라며 "총 마진은 작년 2분기 18.6%에 비해 크게 낮아진 1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니오의 새로운 SUV 차량인 `ET7` 인도량은 이미 지난 달에 최고치에 달했고, 새로운 `ET5` 세단의 생산도 9월 말에 생산되는 등 올 하반기는 회사에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듯하다"고 전했다.
리 CEO는 "우리는 3분기 생산에 최대 속도를 낼 경우 전기차 3만1000대~3만3000대의 차량을 인도하고, 수익은 19억~20억달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