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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베트남 구매관리자지수(PMI)는 7월 51.2에서 8월 52.7로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PMI는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PMI가 50 이하이면 기업활동 위축, 50 이상이면 기업활동 확장을 의미한다.
베트남 제조업체들은 국내 및 해외 고객의 신규 주문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탠더드푸어스는 "지난달 중순 신규 수주 증가로 베트남 내 고용이 증가했고 일자리 창출 속도가 빨라졌다"며 "산업 생산의 건전성이 확고하게 개선되고 7월의 둔화 이후 모멘텀이 회복된 것으로 진단된다"고 밝혔다.(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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