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신작 `브릭시티`를 공개하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보다 2,450원(6.70%)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 중인 신작 `브릭시티`를 글로벌 게임 미디어 게임스팟의 모바일 게임쇼 `스와이프`에서 우리시간 9일 최초로 공개했다.
브릭시티는 멸망한 인류의 생존자 `피포`들이 황폐화된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정화 물질인 `브릭`으로 지구를 깨끗하게 하고 건물과 구조물을 지어 도시를 만들어나가는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