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카카오페이 제공]](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20914/B20220914092613853.jpg)
카카오페이가 마이데이터와 카카오페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다가올 금융일정과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일정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일정 서비스`는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금융기관 정보와 사용자의 거래내역, 서비스 이용내역을 분석해 사용자들에게 다가올 금융일정을 월단위 주기로 제공하며, 원하는 경우 예정된 일정에 대한 알림톡도 전송한다.
또한 카카오페이는 보험료, 대출이자를 비롯해 OTT나 렌탈 서비스와 같이 매달 지출하는 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고정지출` 서비스도 시범 운영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향후 일정을 편집할 수 있는 커스텀 기능과 절세방법, 미납 정보 등 사용자에게 유용한 일정 정보들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마이데이터와 카카오페이 이용내역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하나하나 일정을 확인하지 않아도 편하게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금융일정 서비스를 만들었다"며 "베타서비스 중인 `고정지출`의 경우에도 고도화를 통해 더욱 정합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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