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엔하이픈)이 미니 3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7일 자)에 따르면,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79위에 자리했다.
‘MANIFESTO : DAY 1’은 8월 13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ENHYPEN 자체 최고순위인 6위로 진입한 이래 6주 연속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ENHYPEN의 앨범 가운데 ‘빌보드 200’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이다.
‘MANIFESTO : DAY 1’은 이외에도 ‘월드 앨범’ 차트 4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7위 등 여러 차트에서 순위권에 자리했다.
한편, ENHYPEN은 오는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MANIFESTO’’의 막을 연 뒤 10월 미국, 11월 일본에서 잇달아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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