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X’ 마지막까지 美친 활약 펼친 연기 고수들 열연 현장

입력 2022-09-15 09:30  




현실 격공 코미디 ‘위기의 X’를 완성한 배우들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가 15일 갓벽한 코믹 시너지를 발산한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권상우, 임세미, 성동일, 신현수, 박진주, 이이경, 류연석부터 특별출연 이광수까지, 쉴틈 없는 웃음을 선물한 ‘웃음 메이커’들의 열연 모먼트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랜다.

‘위기의 X’는 누구나 느끼고 고민하는 문제들을 유쾌한 웃음 속에 리얼하게 풀어냈다. 인생 하락장에서 재기를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a저씨’의 생존기는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X’들에게 보내는 응원과도 같았다. 미치게 웃다보면 어느새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안긴 ‘위기의 X’에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이에 힘입어 ‘위기의 X’는 지난 2일 공개된 직후 2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콘텐츠 2위에 오르며, ‘빅마우스’와 나란히 흥행세를 이어갔다. 특히, 추석 연휴 시작인 9일에는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콘텐츠 전체 부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기 비결의 중심에는 공감의 차원이 다른 현실 격공 코미디를 완성한 ‘웃음메이커’ 배우들의 열연이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진지와 웃음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은 완벽했던 코믹 시너지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a저씨’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격변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권상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그의 열연에 뜨거운 찬사가 쏟아졌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대본을 탐독하고 연기를 모니터링 하는 그의 모습에서 ‘a저씨’ 캐릭터를 위한 그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내비친다. 임세미는 욱하면 아무도 못 말리는 달콤살벌한 아내 미진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a저씨’ 권상우와의 차진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첫 코미디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뼈 때리지만 누구보다 따스한 동네 명의 ‘허준’으로 열연한 성동일은 ‘생활밀착형 코미디의 달인’ 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권상우와 레전드 콤비의 진가를 톡톡히 선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무엇보다 ‘a저씨’와 루시도 완전체의 인증샷이 훈훈함을 더한다. ‘a저씨’와 루시도 청춘들의 스타트업 도전기는 이야기의 또 다른 축이었다.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다른 ‘a저씨’와 기발한 청춘들이 만나 이뤄낸 성장은 희망찬 내일을 응원케 하며 과몰입을 유발한 포인트. 허세 충만한 자유로운 영혼 영업 이사 우진, 잡스가 꿈이지만 잡스러운 CEO 앤디정, 소울리스 파이어족 김대리부터 재무이사 석호까지. 저세상 청춘 ‘루시도’를 완성한 신현수, 박진주, 이이경, 류연석은 웃음 코드에 방점을 찍었다. 여기에 특별출연한 이광수의 하드캐리 역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짠내마저 웃음으로 승화한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는 현실 격공 코미디 ‘위기의 X’를 완성한 핵심 원동력이었다.

‘위기의 X’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배우들의 코믹 온-오프, 역시 프로다”, “a저씨와 루시도 청춘들 응원해~”, “a저씨의 `인생은 레이스다`라는 대사가 너무 좋았다”, “신나게 웃다가 울컥하는 드라마”, “`웃음 사냥꾼` 드림팀 그 자체”,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가 다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는 오직 웨이브에서 전편(1~6화)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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