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하늬가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합류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하늬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극중 오하늬는 애교 만점 부잣집 외동딸 민유리 역을 맡아 걸리쉬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낼 예정이다. 또한 이유진과 꿀 떨어지는 커플 호흡을 예고해 오하늬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오하늬가 출연하는 주말을 책임질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24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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