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신예 배우 이민욱, 백건희, 정승원이 탐스테이지에 출격한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민욱, 백건희, 정승원이 오는 24일 서울 광진구 탐앤탐스 블랙그레이트점 3층에서 열리는 제33회 탐스테이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비포 선셋’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어느 가을 저녁이 시작되는 시간’을 테마로 이민욱, 백건희 정승원이 감미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실력파 신예들인 만큼, 뮤지컬 넘버, 드라마와 영화 OST, 가요와 클래식까지 팬심을 저격할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세 배우 모두 비주얼과 연기, 노래 실력까지 모두 갖춘 인재로 일찍이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는 입소문이 나 있던 배우들로 이들의 매력을 미리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로 국내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한 탐스테이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재능있는 소속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한 만큼, 커피와 함께하는 로맨틱한 시간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욱, 백건희, 정승원이 공연하는 제33회 탐스테이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탐앤탐스 블랙그레이트점 3층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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