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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내달부터 하노이에서 두 번재 영업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지난 2월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번째 거점으로 호찌민에 법인·영업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하노이 영업센터는 신한라이프의 베트남 내 호찌민에 이은 두 번째 거점이 되는 것이다.
한편 스태티스타(Statista)의 데이터에 따르면 베트남 인구수는 9895만명으로 1억명에 육박하지만 2021년 보험 가입률은 불과 5%를 기록했고 2020년 보험 침투율은 2.99%에 머물렀다.
보험 침투율은 국내 총생산(GDP) 대비 보험료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
침투율이 낮을수록 보험에 가입할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한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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