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낯선아이가 대중의 곁으로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낯선아이는 오는 23일 신곡 ‘기상청(Areum)’을 발매, 활발한 활동에 시동을 건다.
지난 2020년 12월 ‘파도’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신곡 소식을 전한 낯선아이는 앞서 깜짝 로고 모션을 공개, 우산을 쓴 낯선아이 이모티콘의 모습으로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자신처럼 잔잔한 웃음을 담은 로고 모션에 이어 컴백을 알린 낯선아이는 이번 신곡 ‘기상청’을 통해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따스함을 채울 전망이다. 특히 ‘기상청’에 대해 “1년 내내 듣기 좋은 곡”이라고 전한 만큼 이번 가을뿐만 아니라 1년 내내 대중의 플레리스트에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섬’, ‘반대’, ‘딸꾹질’ 등 다양한 곡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던 낯선아이는 이번에도 그만의 담백하지만 감성이 가득 담긴 음악 세상으로 리스너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솔로곡은 물론, MBC ‘복면가왕’ 등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낯선아이가 ‘기상청’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낯선아이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스타일로 올 하반기를 물들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낯선아이는 23일 신곡 ‘기상청’으로 컴백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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