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 소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품귀 현상을 빚었던 `원소주`의 세 번째 신제품도 첫날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월 론칭 이후 약 7개월 간 원소주·원소주 스피릿·원소주 클래식 등 모든 제품의 판매량은 총 172만5000병이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1400병이 원소주 온라인몰 판매 첫 날인 21일에 1분 만에 완판 됐다고 밝혔다.
함께 선보인 체스판·체스말과 주석잔 2개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으로 구성된 한정판 세트 190개,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주석잔 2개 세트 200개도 매진됐다.
이달 15일 `혈맹원(血盟WON) 팝업스토어`에서도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총 1만5000병이 팝업 기간인 4일만에 완판됐다. 체스판·체스말·주석잔2개·원소주 클래식 2병으로 구성된 세트 50개는 첫 날 매진, 원소주 클래식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세트 450개는 팝업 마지막 날에 모두 판매됐다.
원소주 클래식은 원소주와 원소주 스피릿에 이은 원스피리츠의 세 번째 제품이다. 강원도 청정쌀인 토토미와 누룩 그리고 누룩에서 채취한 효모를 사용해 탄생했으며, 전통 증류 방법인 상압증류 방식을 적용했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다양한 방식으로 제조된 원소주, 원소주 스피릿 그리고 원소주 클래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의 매력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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