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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회의소(VCCI)는 오는 2030년까지 최소 200만 개의 베트남 기업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열 당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VCCI는 "국가의 2021-2030 사회 경제 개발 전략에 따르면 민간 경제 부문은 국내 총생산의 60%-6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은 국가의 사회경제적 성장을 촉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향후 10년 동안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민간 부문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VCCI 팜딴꽁(Pham Tan Cong)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기업 수가 3배 증가했다"며 "현재 86여 만 개 이상의 기업이 베트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470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보호 및 존중하고 불법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방지하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법적 통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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